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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선거 집권당 승리 ‘글로벌시장 호재’...홍콩 ELS 우려 현실로 ‘연초부터 1천억대 손실’ [CityTimesTV Headline]

입력: 2024- 01- 15- 오후 06:58
© Reuters.  대만 선거 집권당 승리 ‘글로벌시장 호재’...홍콩 ELS 우려 현실로 ‘연초부터 1천억대 손실’ [CityTimesTV Headline]

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대만 총통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 라이칭더

[1월 15일 CityTimesTV Headline Top 5]

대만 선거 집권 민진당 승리…"글로벌 자본시장 호재"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대만의 현상이 유지되고, 당선자 확정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됐으므로 대만 증시는 물론 서방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그러나 민진당이 의회 다수당이 되지 못한 것은 향후 대만 정세의 불확실성을 높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13일 실시된 대만 총통선거에서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는 40%의 득표율을 얻어 2위인 국민당 허우유이(33%)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의회인 입법위원 선거에서 민진당은 113석 중 과반에 못 미치는 51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https://citytimes.co.kr/29136

홍콩 ELS 폭탄 현실로 …연초부터 1000억대 손실 확정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H지수 ELS) 만기가 도래하는 가운데 연초부터 1000억원 규모의 손실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4개 회사에서 판매된 H지수 ELS 상품 가운데 이달 2105억원의 만기가 도래했고 이 가운데 1068억원의 원금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평균 손실률은 50.7%로, 각 은행별로 47.8%~51.2% 수준의 손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아직 만기가 도래한 상품이 없어 확정된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https://citytimes.co.kr/29076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 대상

정부가 준공 후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준공 3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1천232만가구 중 1월 현재 준공된 지 30년을 넘어선 단지의 아파트는 262만구가구로 전체의 21.2%를 차지한합니다. 서울은 아파트 182만7천가구 27.5%가 준공 30년이 지났습니다.

https://citytimes.co.kr/29131

수도권 몰린 아파트 청약…'동탄' 경쟁률 1위

지난해 청약통장 10개 중 6개 이상이 수도권 청약시장에 몰렸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곳은 경기도 동탄 아파트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269개 분양 사업지에 순위 내 청약 통장을 사용한 총 청약건 수는 112만85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429개 사업지에 102만1502건보다 10.48% 상승한 수치입니다. 특히 2023년은 전체 청약자의 59%(66만3068건)가 수도권에 청약통장을 사용해 2022년 41%(41만4652건)보다 18%P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강해졌습니다. 2023년 전국 아파트 순위 내 청약자 10명 중 약 6명은 수도권 분양 사업지를 선택한 셈입니다.

https://citytimes.co.kr/29172

불붙은 '주담대 환승' 경쟁…나흘간 1조원 움직였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된 지 4일 만에 금융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의 고객 유치 경쟁으로 연 3%대 금리로 대출 환승이 가능해지자, 빚 부담을 줄이려는 차주들이 몰리면서 나흘간 신청액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총 5657명이 신규 주담대 신청을 완료했으며, 신청이 완료된 대출액은 1조3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ttps://citytimes.co.kr/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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