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한국부동산원]
■ 오후부터 곳곳 비...서해안과 내륙에는 짙은 안개
목요일인 오늘(26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권과 경북서부내륙, 제주도는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 중심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6~16도, 낮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 ‘2차전지’관련주 폭락...코스피 약보합·코스닥 급락
2차전지 관련주들의 폭락으로 국내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20.34포인트(0.85%) 하락한 2363.1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4.02포인트(1.79%) 내린 770.84에 거래를 종료했다.
■ 3분기 오피스 임대료 상승...공실률 개선
올해 3분기 오피스의 임대료는 2분기보다 상승하고 공실률은 9%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의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 유형에서 전 분기 대비 0.34% 상승했다.
상가의 경우 집합 상가는 0.01% 상승했지만, 소규모 상가는 0.11% 하락하고 중대형은 보합세를 보이는 등 혼조세가 나타났다.
■ 9월 전국 아파트 상승거래 감소
지난달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소폭 줄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상승한 '상승 거래' 비중이 47.45%로, 전월의 47.65%에 비해 소폭 줄었다고 밝혔다.
급매물 소진과 고금리 지속 등의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결과로 해석된다.
■ '동탄e편한세상' 올해 최대 청약 접수 기록
경기 동탄 택지개발지구에서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이 나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에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천42명이 몰렸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로, 평균 경쟁률은 240.15대 1이었다.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역세권 입지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31일 모집 공고를 띄우고, 다음 달 7∼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통해 온라인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