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4가지 종류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 토스모바일은 미사용 데이터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토스 앱에서 개통할 수 있고, 잔여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다.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토스 앱 내 홈 화면 상단 혹은 전체 탭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토스모바일 우선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17만명 몰렸다는데…'토스모바일' 요금제 뚜껑 열어보니
페이백 앞세운 '토스모바일' 개통…알뜰폰 '메기' 될까
"데이터 남으면 돈으로 받는다"…사전신청만 15만명 몰린 곳
데이터 페이백 내세운 '토스모바일'…알뜰폰 시장 '메기'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