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로이터) -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주 주지사들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하는 9개 주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14일간 격리 명령을 내렸다.
뉴욕시와 인근 지역은 미국 코로나19 발원의 초기 중심지였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1000명을 넘어섰고 이는 미국 전체 사망자의 약 4분의 1이다.
해당되는 9개 주는 앨라배마, 아칸소, 애리조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워싱턴, 유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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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BOX-Latest on the worldwide spread of the coronavirus U.S. COVID-19 cases surge 25% last week; Arizona, Florida and Texas set records coronavirus cases are rising in the United States https://tmsnrt.rs/2WTOZDR
GRAPHIC-Tracking the novel coronavirus in the U.S. https://tmsnrt.rs/2w7hX9T
Researchers lower forecast for U.S. COVID-19 deaths even as cases climb ^^^^^^^^^^^^^^^^^^^^^^^^^^^^^^^^^^^^^^^^^^^^^^^^^^^^^^^^^^^>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