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병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은 12일 사망자가 242명 늘어났고, 확진자도 1만4840명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총 1,310명으로 집계됐으며 확진자는 총 4만8,2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 13일부터 새로운 임상 방법으로 진단된 사례를 확진자 수에 포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