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2일(현지시간) 현재 11년째 이어지는 미국 경기 확장세의 지속성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피력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낮은 실업률과 임금 상승, 높은 고용 창출의 현 상황이 지속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에 얼마간 영향을 줄 것이며 "비교적 빨리(relatively soon)" 그 영향이 경제지표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원문기사
Powell no stranger on the Hill https://tmsnrt.rs/2JAU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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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