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로이터) - 미국 민주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에디슨리서치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투표 마감 직전 공개된 이번 출구조사에서 샌더스 후보가 26%, 부티지지 후보가 22%, 클로버샤 후보가 21%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실제 득표 상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