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07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핵합의를 재협상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고문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콘웨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새 핵합의를 협상할 가능성이 아직 있다고 믿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재협상 가능성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란이 정상적인 국가처럼 행동하기를 원한다면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트위터에서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백악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