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Picks AI 10월 업데이트: 어떤 종목들이 선정 되었을까요?지금 확인하기

美 11월 고용 성장 견실..경제 탄력 시사

입력: 2019- 12- 09- 오전 07:49
© Reuters.  美 11월 고용 성장 견실..경제 탄력 시사

워싱턴, 12월09일 (로이터) - 미국의 일자리수가 11월 중 10개월래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업계가 고용을 늘렸고 제너럴모터스(GM)의 생산직 근로자들이 파업을 마치고 복귀한 영향으로, 미국 경제가 정체 위기에 있지 않음을 강력히 신호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26만6000개가 증가해 1월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헬스케어업종 일자리가 3월 이후 최대폭인 6만200개 늘어났고, 레스토랑과 바의 고용도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10월에 잃었던 4만3000개의 일자리를 모두 회복했다.

그러나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건설현장의 고용은 줄었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18만개 증가가 예상됐었다.

또 9월과 10월 일자리수는 당초 집계보다 4만1000개가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5%로 0.1%p 하락해 1969년 12월 이후 최저치였던 9월 수치와 같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7센트(0.2%)가 올라 10월의 0.4%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도 3.1%가 상승해 전월의 3.2%보다 소폭 둔화됐다. 저임금 업종에 고용이 집중되면서 임금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 원문기사

INSTANT VIEW - U.S. November payrolls up by most in 10 months employment https://tmsnrt.rs/2QkBQmY

Participation in the U.S. labor market https://tmsnrt.rs/2CYu8qE

U.S. labor market participation https://tmsnrt.rs/2PnG9dV

U.S. unemployment by race and ethnicity https://tmsnrt.rs/2DUOzUA

^^^^^^^^^^^^^^^^^^^^^^^^^^^^^^^^^^^^^^^^^^^^^^^^^^^^^^^^^^^>

(신안나 기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