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02일 (로이터) - 일본의 제조업 활동이 11월 중 수축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특히 중국 등 해외 수요 둔화로 수출 주문이 5개월래 최저치로 감소했다.
일본 지분은행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11월 48.9로, 잠정치 48.6이나 10월 48.4보다는 개선됐다.
그러나 지수는 경기 수축과 확장을 가르는 50선을 7개월 연속 하회해, 2012년 6월부터 2013년 2월까지 9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최장기간 하락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