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8월23일 (로이터) - 일본이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22일 주일대사를 초치했다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한국이 안보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완전히 오판한 대응"이며 지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도쿄, 8월23일 (로이터) - 일본이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22일 주일대사를 초치했다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한국이 안보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완전히 오판한 대응"이며 지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