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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경쟁력 8계단 점프한 20위···역대 최고 순위

입력: 2024- 06- 19- 오전 12:40
한국 국가경쟁력 8계단 점프한 20위···역대 최고 순위

투데이코리아 - ▲ 1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폐회식에서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4.02.01.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관련 조사에 포함된 이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전체 67개국 중 20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8계단 상승한 순위로, 1997년 평가대상에 포함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한국이 기록했던 최고 순위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2위였으며 최저는 1999년의 41위였다.

한국이 포함된 30-50클럽(국민소득 3만달러·인구 5000만 이상 국가)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IMD는 매년 6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및 신흥국 등을 대상으로 세계경쟁력연감을 발표하며 국가경쟁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량에 대해 평가한다.

전체 1위는 지난해 4위를 기록했던 싱가포르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스위스, 덴마크, 아일랜드, 홍콩 등이 이었다.

미국은 12위, 중국은 14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은 8위, 일본은 38위였다.

분야별로는 ‘기업효율성’과 ‘인프라’가 각각 10계단(33→23위), 5계단(16→11위) 상승해 종합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효율성’ 부문에 있어서는 생산성·효율성(41→33위), 노동시장(39→31위), 금융(36→29위), 경영관행(35→28위), 태도·가치관(18→11위) 등 5개 부문 모두 순위가 크게 뛰었다.

‘기업효율성’의 세부지표 중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28→15위), 인재유치(14→6위), 기업의 민첩성(28→9위), 국민의 유연성·적응성(30→14위) 등의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인프라’ 부문 또한 기본인프라(23→14위), 기술인프라(23→16위), 과학인프라(2→1위), 교육(26→19위) 등의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을 보였으며 세부지표 중에는 유통인프라 효율(8→3위), 우수 엔지니어 가용성(47→29위), 대학교육지수(22→12위) 등의 순위가 올랐다.

반면 ‘경제성과’와 ‘정부효율성’에 있어선 각각 2계단(14→16위), 1계단(38→39위) 순위가 내려갔다.

‘경제성과’에 있어 성장률(44→34위), 투자(총고정자본형성, 51→40위) 등이 오르며 국내경제가 11위에서 7위로 상승했으나, 국제무역이 전반적 무역수지(54→49위) 개선에도 불구하고 민간서비스수지(38→62위)가 크게 하락해 42위에서 4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 외에도 ‘경제성과’ 부문에 있어 국제투자(32→35위), 물가(41→43위)의 순위가 내려갔으며 고용 부문은 4위를 유지했다.

‘정부 효율성’ 분야에서는 재정(40→38위), 제도 여건(33→30위), 기업 여건(53→47위), 사회 여건(33→29위)의 순위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조세정책(26→34위)의 순위가 크게 하락해 1계단 내려앉았다.

정부는 이에 대해 “조세정책 부분은 22년 기준 GDP 대비 총 조세, 소득세, 법인세 등 조세부담 증가가 큰 폭의 순위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후 정부는 평과 결과를 참조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정책 기조에 따라 기업효율성 제고를 더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며 “경제성과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국가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지난 5월 수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7% 증가하는 등 수출에 있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1억5000만달러로 지난 2022년 7월 602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22개월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54.5% 상승한 113억8000만달러로 수출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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