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베트남]
베트남의 예금 이자율은 1분기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뉴스가 18일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은 다만 더 이상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올해에는 신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2024년 1분기에 이러한 하락 추세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MB증권에 따르면 수출 및 투자, 소비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본 수요는 현재의 흑자에서 균형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석가들은 베트남의 신용 성장률이 2024년 약 13%에서 1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시중은행의 12개월 예금 금리는 25~50 bp 상승하여 2024년에는 5.25%~5.5%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