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적정가치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터 세일 중: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오피스텔 매매시장 2년째 침체...삼호가든5차 35층 재건축, 세운지구 녹지·조망공간 재개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2- 14- 오후 03:29
© Reuters.  오피스텔 매매시장 2년째 침체...삼호가든5차 35층 재건축, 세운지구 녹지·조망공간 재개발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뉴스1]

■ 전국 흐리고 일부 비...낮 최고 19도 ‘봄날씨’

수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고 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등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을 나타내겠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힘입어 1% 상승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28.66포인트(1.09%) 오른 2648.9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8.57포인트(2.25%) 상승한 845.15로 장을 마감했다.

■ LH "올해 인허가 10만5천가구·착공 5만가구...공급불안 해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0만5천가구의 주택 인허가와 5만가구의 건설형 주택 착공을 각각 추진한다.

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18조4천억원 규모의 올해 LH 사업비 중 65%를 상반기에 집행한다.

LH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5대 부문 11대 중점 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 작년 오피스텔 매매 전년 대비 38% 감소

오피스텔 매매시장이 2년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오피스텔 거래량은 2만6천696건으로 지난 2022년에 비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6만3천10건에 달했던 거래량이 2022년 4만3천558건으로 전년 대비 31% 줄어든 데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 삼호가든5차 35층 재건축...세운지구 녹지·조망공간 재개발

지하철 9호선 사평역 인근 삼호가든5차아파트가 35층 305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7호선 청담역 인근에는 26층 공동주택 26세대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삼호가든5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청담53-8외 1필지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 등 4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안양시, 무주택 청년가구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최대 5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년에게는 이사비용 20만원, 중개보수비 30만원 등 최대 50만원이 한차례 지원된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