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2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9일 변동장세를 펼친 끝에 보합 마감됐다. 투자자들은 다음 번 미국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고용 지표 등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경제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하는 탓에 거래는 지지부진했다.
니케이지수 .N225 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0.02%)인 19,682.5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1% 오른 1,570.21을 기록했다.
도쿄 증시 1부 거래량은 12억7,000만주로 작년 8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