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05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5일 보합 마감됐다. 엔 강세가 주춤하자, 증시는 모멘텀을 유지한 채 전거래일 기록한 22개월래 고점 근처에 머물렀다.
건축 기계 판매 및 대여 업체인 가나모토가 8.4% 급등했다. 이 회사가 판매 호조에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다가 회사의 자산 재분배 계획에 시장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 영향을 받았다.
니케이지수 는 약보합(-0.03%)인 20,170.82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도 0.1% 내린 1,609.97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