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31일 (로이터) -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에 31일 일본 증시가 내렸다. 유가도 약세를 지속해 광산주들을 끌어내렸다.
니케이지수 는 0.1% 내린 19,650.57로 거래를 마쳤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영국 총선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단독 과반수를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파운드가 하락하고 투자 심리 전반도 얼어붙었다. (관련기사 도 0.3% 빠진 1,568.37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