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K플라자
[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AK플라자는 전라남도와 전남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K플라자는 전라남도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한다.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공급 판로를 제공하고 AK플라자 방문 고객에게는 우수 품질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한 AK플라자 주요 지점 내 직거래장터 정례화 및 상설매장 개설과 운영 등 내용을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전라남도청과 함께 전라남도 농특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가를 도와 상생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는 협약 일환으로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AK플라자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에서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 여수시, 나주시, 함평군 등 22개 시군 농특산물 2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