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09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9일 장 초반 2년 반래 고점을 경신하는 등 전날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후 5시48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은 0.25% 오른 399.42로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414.06에도 근접한 수준이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인 모리슨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판매 실적을 발표한 후 소비재주와 금융주가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하락했던 영국의 FTSE100도 0.32% 오르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