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2월08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위한 1단계 협상이 타결된 것에 투자 심리 전반이 개선됐고, 새로운 글로벌 은행 규제가 예상됐던 것보다 유럽 은행들에게 가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 영향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5시57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은 금융주 주도로 0.85% 오른 389.66을 가리키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