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11월28일 (로이터) - 유럽증시가 28일 석유 관련주 주도로 상승 출발했다.
오후 5시48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0.05% 오른 385.05를 가리키고 있다.
석유ㆍ가스 업종지수가 0.75% 오르며 유럽 증시 내 업종지수 중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 로열더치셸이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어음 배당제를 폐지한 영향에 2% 이상 급등하고 있는 덕분이다.
영란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부정적인 내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후 영국의 FTSE350은행 업종지수도 0.43% 오르고 있으며 이에 FTSE지수도 0.27% 상승 중이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