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16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6일 상승 출발해 8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그간 약세를 보였던 경기순환주들이 오르고 있다.
오후 5시41분 현재 경기순환주 비중이 큰 독일 DAX지수가 0.48%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가 전일비 0.43% 오른 383.56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스톡스600은 7거래일째 하락 마감해 작년 10월 이후 최장기간 동안 약세를 보였다.
금융서비스, 기초원자재, 기술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가 회복에 에너지주들도 지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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