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11월15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5일 장 초반 8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가와 금속 가격이 하락하며 상품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으며 은행주들도 차익 실현 매물에 시달리며 약세를 보인 탓이다.
이에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앞서 9월21일 이후 최저치인 381.47을 기록한 후 오후 5시46분 현재 0.54% 내린 381.77을 가리키고 있다.
영국의 FTSE지수도 0.39% 하락 중이며, 독일 DAX지수는 유로 강세에 0.68% 내리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