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14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4일 통신 업종의 실적 호조에 따른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후 6시(한국시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0.1% 오른 386.49를 가리키고 있다.
통신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각각 0.35%, 0.36% 상승 중이다.
독일 통신회사 드릴리시가 매출 증가를 발표한 후 현재 2.71% 오르고 있다. 영국의 이동통신업체 보더폰도 연간 실적을 상향 조정한 영향에 4% 이상 급등 중이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