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11월13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3일 소폭 하락 출발했다. 한편 영국 증시는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파운드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5시43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0.11% 하락한 388.25를 가리키고 있다. 프랑스 국영 에너지업체 EDF가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에 7% 이상 급락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영국의 FTSE100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파운드가 하락하자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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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