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01일 (로이터) - 유럽증시가 1일 상승 출발해 2년래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3분기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 및 아시아 증시 강세의 영향이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오후 6시5분 현재 전일비 0.62% 올라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인 397.78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휴장했던 독일 증시가 1.27% 오르며 유럽 주요국 증시 중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스페인 IBEX지수도 카탈루냐를 둘러싼 우려가 완화된 영향에 0.43% 오르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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