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0월08일 (로이터) - 중국인민은행이 주말 경제 안정을 위해서 은행 지급준비율을 100bp 내렸지만 8일 중국 증시는 개장 초 급락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일주일 간의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오늘 개장했다. 국경절 연휴 동안 미중 간 무역갈등이 확대되면서 아시아 증시는 대규모 매도세에 시달렸다.
11시 5분 현재 상하이지수 .SSEC 는 70.4112포인트(2.50%) 하락한 2,750.9389에, CSI300지수 .CSI300 는 102.7219포인트(2.99%) 내린 3,336.143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CSI300 지수는 장중 3% 이상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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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