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0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일 실적 호조와 간밤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아 6주래 고점으로 올랐다.
니케이지수 .N225 는 0.7% 상승해 3월21일 이후 최고 종가인 19,445.70을 기록했다.
주간으로 니케이는 1.3% 오르고 있다. 도쿄 금융시장은 3일부터 사흘간 골든위크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간밤 뉴욕 증시는 다우 지수가 주춤했지만 애플과 다른 대형주 주도의 기술주 강세로 경제지표 부진을 상쇄해 S&P500과 나스닥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관련기사 .TOPX 도 0.7% 상승한 1,550.30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