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넥스몰’을 통해 소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파미에르 스쿠아 소파’는 스쿠아 신소재 원단이 사용된 제품으로 스웨이드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표면에 물이 닿아도 스며들지 않고 튕기는 방수효과도 있다. ‘스칼렛 유니온레더 가죽소파’는 천연면피와 인조가죽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 ‘유니온레더’를 사용한 제품이다. 천연면피와 비슷한 수준의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추면서 관리하기도 쉽다는 게 에넥스 측 설명이다. ‘소피아 패브릭 소파’는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석은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각각 133만원, 79만2000원, 37만6000원.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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