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4일 (로이터)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ISA 출시 첫 주 점차 안정화되고 은행,증권간 균형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ISA 출시후 금융회사간 과당경쟁에 따른 불완전판매 우려가 부각되어 제도 자체에 대한 신뢰가 손상될까 걱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ISA 누적 가입규모는 지난 14일 출시때 32만3천계좌 1095억원에서 18일에는 65만8천계좌 3204억원으로, 22일에는 76만2천계좌 3928억원으로 증가세다. 은행과 증권이 금액기준으로 각각 60%와 40%를 차지하고있다.
(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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