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로이터) -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PC 소프트웨어 사업도 안정을 찾으며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과 매출을 보고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이후 MS가 공개한 기업회계연도 1분기(9월30일 마감)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는 84센트로 전년 동기의 72센트 대비 늘었다. 또 매출은 12% 증가한 245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톰슨로이터 I/B/E/S의 전문가 평균 예상치는 EPS가 72센트, 매출이 235억6000만달러였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