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ArtWeize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최고 품질의 노블 홉을 선별해 블렌딩한 정통 밀 맥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황금빛 색상이 특징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잔에 제공된다.시그니처 수제맥주의 맛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100% 유기농 비건 버거인 비욘드 버거와 구성된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아트바이젠은 생맥주 1잔에 1만9,000원, 비욘드 버거와 세트로는 5만2,000원에 판매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