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8일 (로이터) - 지난주말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8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5.5/1136.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20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32.7원에 비해 3.5원 오른 것이다.
전주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4월 고용 성장세가 가파르게 반등했음을 보여준 데이터 발표에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유로 강세속 유로 대비 약 6개월 저점으로 후퇴했다.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