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로이터) - 이번 연준 성명과 전망은 새 의장을 맞은 연준이 아직도 지난 10년간 정책입안자들을 당황시키고 달러를 괴롭혔던 낮은 인플레이션 퍼즐과 씨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명은 경제 전망이 최근 몇 달간 강화되었다고 밝혔지만, 관리들은 여전히 확실한 연내 네 번째 금리 인상 시그널은 전하지 못했다. 2019년과 2020년 금리 중간값 전망이 상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한 것이라 더욱 눈에 띈다.
올해보다는 내년에 추가 인상을 계획하는 것이 더 쉽다. 아울러 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은 상향 조정되었고, 실업률 전망은 하향 조정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의 경우 집중경향성(central tendency) 전망은 상승 쪽으로 기울었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은 거의 상향되지 못하는데 그쳤다. (* 관련기사 필립스 커브 평탄화 언급은 인플레이션 돌파구에 대한 확신을 시사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그는 지표에 그런 변화의 조짐이 없다고 말했다.
아직 2018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보다 낙관적인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연준 관리들은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원문기사 * 버튼 프라이어슨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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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re PCE vs CPI http://reut.rs/2Gcg2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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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