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로이터) -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더 활기를 띤 것으로 15일(현지시간) 나타났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관할지역 제조업지수는 3월중 전월비 9.4포인트 상승한 22.5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15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반면 고용지수는 10.9에서 9.4로 1.5포인트 하락했다.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지수는 13.5에서 16.8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지불가격지수는 48.6에서 50.3으로 11.7포인트 올랐다.
향후 6개월 기업환경지수는 50.5에서 44.1로 6.4포인트 하락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