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19일 (로이터) - 18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자료에 따르면, 전일 미국 은행간 초단기금리가 거래량 감소 속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기금 시장에서 실효 금리는 이날 2.19%로 1bp(=0.01%p)올랐다. 거래량은 590억달러에서 540억달러 줄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실효 연방기금 금리는 연방준비제도가 은행들의 초과지급준비금에 지급하는 이자율(IOER)에 1bp 차이로 좁혀졌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설정한 연방기금금리 목표 상한선에는 6bp 차이로 다가섰다. 목표 하한선에 비해서는 19bp 높은 수준이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