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과 함께 미래에셋생명의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과 강창규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 주요 참석자들은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리뷰하고, 소비자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에서 열 번째)과 '고객동맹 자문단' 일동이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중심 경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07 0I087094891@newspim.com |
지금까지 두 차례 온라인 설문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총 4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를 반영해 '대고객 서비스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TF는 현재 ▲ 사이버창구 편의성 개선, ▲ 업무처리 기준 및 서류 간소화, ▲ 유지고객을 위한 이벤트 제도, ▲ 다양하고 신속한 변액보험 정보 제공 등을 갈래로 업무를 진행 중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전 임직원 및 FC들이 고객 최우선(Client First)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현재 고객동맹의 관점 아래 노인∙장애인∙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예상민원 도우미 제도, 전자청약 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고객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강화해 민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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