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18일 (로이터) - 규제 강화 우려로 룩셈부르크에 소재한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반토막 나며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현수준에서 절반이 더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날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요인을 통해 분석해봤을 때 비트코인 가격이 5,605~5,67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그렇게 하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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