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월17일 (로이터)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밝힌 후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지자 17일 아시아 거래 초반 룩셈부르크에 소재한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BTC=BTSP 가격이 10,200달러로 25% 급락했다.
오전 7시50분 현재는 18.5% 정도 빠진 11,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
시드니 1월17일 (로이터)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밝힌 후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지자 17일 아시아 거래 초반 룩셈부르크에 소재한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BTC=BTSP 가격이 10,200달러로 25% 급락했다.
오전 7시50분 현재는 18.5% 정도 빠진 11,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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