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MZ세대의 가상자산 투자 인식과 트렌드를 알아보는 쌍방향 소통 콘텐츠다. 코인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에 중점을 둔다. 총 6부작 시리즈로 유튜브, 틱톡 등 코인원 공식 채널에서 2주마다 만나볼 수 있다. 개그맨 김재우가 MC를 맡았다.
1화에선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일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 여부, 이용 중인 거래소, 거래소 선택 기준 등을 리서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 대상자 21명 가운데 65%가 가상자산 투자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엔 거래소의 불확실성, 심한 변동성, 시장분석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코인원 관계자는 “가상자산 투자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200만 팔로워 대세남 김재우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젊은 층의 심리적 허들은 낮추고, 코인원 브랜드 인지도는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