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liancaijing이 Peanut.trade 데이터를 인용, 지난 10월 탈중앙 거래소 유니스왑의 슬리피지(slippage)로 인한 손실액이 66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슬리피지란 매매주문시 발생하는 체결오차 현상으로 원하는 가격에 현물, 선물을 매수할 수 없을 때 발생되는 비용이다. 슬리피지로 인한 손실액은 같은 기간 수수료(1800만 달러)의 3.5배에 달했다. 이중 WETH/CBIX7 거래쌍 슬리피지 비율은 30.2%를 기록했다. 이는 이용자가 거래건수당 9766 달러를 추가로 지불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