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캐나다 유명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모건크릭디지털애셋 창업자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팟캐스트에 참석, “포트폴리오의 5% 정도를 BTC에 편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을 가리켜 ‘가치 없다’고 밝혀왔던 케빈 오리어리가 BTC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며 “올해 많은 인사들이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빈 오리어리는 억만장자이자 미국 비즈니스 투자 프로그램쇼 샤크탱크(Shark Tank) 진행자로, 지난해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서비스 산업에 규제 준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암호화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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