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전문기업 람다256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블록체인 확산 전략에 맞춰 공공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해 금융, 복지, 부동산 등 7대 공공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공공서비스에 적합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as-a-Service)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것이다.
2일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 람다256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공서비스 도입에 무게를 둔 BaaS 제공을 위한 공동개발 및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