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인사이드비트코인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애셋의 Mark W. Yusko CEO가 "BTC 관련 부정적 기사 대부분은 기득권 전통 투자 세력의 방해 공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통 금융 투자 자산으로 이득을 보고 있는 자들은 BTC와 같은 신형 투자 자산 보급 속도가 최대한 지연되기를 바란다. 투자자는 장기 가치를 올리지만 투기꾼은 지금의 가격 올리기에 급급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진짜 가치'와 '보여지는 가치' 사이에 편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시기 규제 리스크 관련 추정성 뉴스는 업계 큰 충격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외신은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트럼프 행정부가 매우 엄격한 정보 수집 규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개인지갑에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이용자 신원을 확인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임기말 최악의 암호화폐 규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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