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이 “BTC 가격이 내년 11월 15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규모 기관 자금이 BTC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보수적으로 잡아 15만 달러, 최고 25만 달러 상승도 가능하다. 2017년에는 개인 투자자가 상승세를 견인했지만 지금은 페이팔, 스퀘어, 그레이스케일 등 대형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거시 환경도 BTC에 유리하다. 코로나 장기화로 각국 정부는추가적인 경제 부양책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다. 법정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저금리 기조 속 BTC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향해 달려갈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단기간 내 5배, 10배, 심지어 20배 상승하지 못했다. BTC는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