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법원이 암호화폐 다단계 스캠 플러스토큰이 보유하고 있는 42억 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을 몰수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플러스토큰 관련 뉴스가 터지기 전 비트코인은 이미 17,000 달러 이하로 조정을 맞았고, 중국 법원이 몰수 자금을 매도한다고 해도 실크로드 사례처럼 경매를 통해 매도할 가능성이 높아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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