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인텔레그래프차이나에 따르면 비트코인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애널리스트는 고래 주소 활동 증가와 단기 저항을 예로 들며 더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고래 주소는 약 19,000 달러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시작해 낙폭을 키웠으며,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선물시장에서 연쇄 청산이 일어났다. 앞서 크리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거래소 비트코인 유입량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다만 단기 조정을 거쳐 12월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ryptoKea라는 익명 트레이더 또한 과거 불마켓과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면 비트코인은 더 큰 조정을 받은 후(30~40% 하락)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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