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나이지리아 재무부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증권 규제기관과 협의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이지리아 재무부는 "디지털 자산은 지난 9월 나이지리아 증권당국이 발표한 규정에 따라 증권법의 적용을 받고 있다. 규제는 새로운 기술을 방해하거나 혁신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만드는 윤리적 관행을 장려하는 표준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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