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대형 투자운용사 Pendal Group이 BTC 선물에 투자를 결정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Pendal Group의 운용자산 규모는 740억 달러로,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를 통해 BTC 선물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Vimal Gor 채권·수익·리스크관리 총괄은 "암호화폐가 주류 투자 시장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투자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를 비롯해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다. BTC 투자 매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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