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Value DeFi 프로토콜이 지난 주말 플래시론(대출 후 대출받은 암호화폐를 이용, 공격과 조작을 통해 이익을 얻고 바로 담보 갚아버리는 것) 공격에 노출됐다. 순피해액은 600만 달러 상당이다. 공격자는 Aave 프로토콜에서 8만 ETH를 빌린 후 플래시론 공격을 진행, DAI와 USDC간 매매 차익을 얻었다. 이후 740만 달러 상당 DAI를 이용해 Value Defi에 200만 달러를 상환, 540만 달러 남겼다. 해당 팀은 트위터를 통해 "복잡한 형태의 공격이 있었던게 사실"이라며 "순손실은 600만 달러 상당"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VALUE 코인 해당 공격 이후 약 30%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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